시스템관리자 2023-12-05 10:58
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
- 자료명 :  「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」발표
- 발행일 : 2023-11-15
- 발행처 : 기획재정부 보도자료 
※ 출처 : 

 

청년층 노동시장 유입 촉진방안(요약)

 최근 청년 쉬었음 추이 및 특성

□ (추이) 최근 청년 고용률·실업률은 과거 대비 양호한 흐름을 지속*하고 있으나, ’23년 들어 ‘쉬었음’ 청년 증가

    * ‘23.10월 청년 고용률(46.4%)·실업률(5.1%) 역대 3위·최저

 ㅇ ’23년(1~10월) 쉬었음 청년은 청년인구의 4.9%인 41.0만명으로, ’20년을 정점으로 다소 감소하다, 금년 들어 증가 전환

    * 청년 쉬었음 인구(만명): (’16)26.9 (’18)31.3 (’20)44.8 (’21)41.8 (’22)39.0 (’23.1-10)41.0
인구대비 청년 쉬었음 비중(%): (’16)2.9 (’18)3.4 (’20)5.0 (’21)4.8 (’22)4.6 (’23.1-10)4.9

□ (특성) 男(57%), 20대後(49%), 고졸(62%) 비중이 높으나, ’23년(1~9월, +2.3만명)은 女(+1.5만명), 20대初(+1.6만명), 대졸↑(+2.8만명) 위주 증가

 ㅇ 쉬었음 청년 다수는 직장경험이 있고(75%) 구직의사도 보유(65%)

 ㅇ 쉬었음 기간은 1년 미만이 절반 이상(56%)이나 장기 쉬었음 비중 증가 추세(’18년 36→’23년 44%)

 ㅇ 주된 사유는 원하는 일자리 찾기 어려움(33%), 다음일 준비(24%) 순

□ (원인) 최근 쉬었음 증가는 구조·단기 요인이 복합적 영향

 ㅇ 노동시장 이중구조 + 수시·경력채용 확대*로 ‘괜찮은 일자리’ 기회 축소 → 원하는 일자리 취업 실패시 구직연장·쉬었음 선택

    * 경력/수시채용 기업비중(’20→’23, %, 인크루트): 38.9/41.4 →43.6/67.8

 ㅇ 평생직장 개념 약화로 이직 과정에서 쉬는 청년 증가

 ㅇ 간호·배달 등 코로나 시기 확대되었던 일자리 축소, 공공부문 선호도 저하로 해당부문 종사자·공시생 등이 쉬었음 유입

    * 청년 취업자 증감(‘22.1~10월→’23.1~10월, 만명): (보건복지)5.7→△1.5 (운수창고)1.0→△2.6청년 비경활인구 증감(‘23.5월, 전년비): (취업준비)△7.1만명(교원△2만명, 공시생 △2.4만명)

◇ 쉬었음 기간 장기화시 청년 개인의 고용가능성·질저하 뿐 아니라 청년 비노동력화로 인한 잠재성장률 저하 우려

 ☞ 쉬었음 청년에 대한 심도있는 실태조사(’23.7~10월)를 토대로 「청년층 노동시장 유입 촉진방안」 마련

기획재정부


231115_청년층노동시장유입촉진방안★(최종).pdf
11.15청년층노동시장유입촉진방안(기획재정부)_부처합동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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